2015/03/12

짬뽕탕 같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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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ㅓ께 학교에서 대면식을 햇눈데
전원 필참이라해서 갔다옴 ㅎ
학교 애들이랑 같이 술먹는ㄱㅓ 엠티이후로 첨임 ㅠㅠ
나 좀 아싸는 아닌데 은근 왕따라서
개노잼일줄알앗눈데 술의 힘은 대단해ㅐ쑴
너무 재밋어서 집에 기어 가따..
 
글고 분당선 친구들이랑ㅇ 따로 빠져서
장백이 이모네 양꼬치에다 쏘맥 말아머굼 ㅎㅎ
대단한 밤이여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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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처음으로 남자친구한테 꽃 선물을 받아따ㅏ
꽃 같은거 관심 없엇눈ㄷㅔ
누군가가 남친한테 꽃받은거 넘 부러워서 사달라함ㅋ
엎드려 꽃받ㄱㅣㅋ
 
 
넘 이뻐서 털ㄹ썩ㄱ...
집에 와서 줄기길이 맞춰서 짜르고 엄마의 쨈 병에다가 꽂아놨더니
 
세 상 에. . . . .
 
 
ㅠㅠ 핵존예 ㅠㅠㅠ
 
시들면 또사달라할ㄹ거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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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이랑 뿌꾸 (이하 범꾸) 가 잘지내서 넘 다행이다
해준이를 위해 올리는 범꾸 사진 ~ ♡
 
 
 
오빠네ㅔ 어무니가 꼭 끌어안고 있눈중 ㅎ
범이가 너무 욕심이 많아서
뿌꾸만 이뻐하는 꼴을 못봄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내ㅐ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먼산 바라범....☆
넘 기엽지 안나욘 ㅜ 씹덕사ㅏ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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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안나(내유일한칭구ㅎㅎ)가 나 블로그한다구 관종이라 하눈데
알빠냐 ? ㅎ
내 은갈치 신발보고도 관종이라함 ; ㅜ 소울풀 관종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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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비주얼을 가진 버거킹 신메뉴 ㄷㄷ
이름은 통!모짜와퍼 임
지굼 단품사면 세트로 업글 해주니까 다들 버거킹으로 ㅂㅂ하센
하하ㅏㅏ 15일까지임 존맛 ㅜ
버거킹 감자튀김도 두툼이라 좋음
근데 콜라 리필은 왜안해조요?
넘행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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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또다시 긴단발 되서 감당안댐 ㅜㅠㅜ
묶기엔 짧구 풀기엔 애매행 ㅠㅠ
하지만 이번엔 머리 꼭 기르고 말꺼ㅓ. 후 .
 
안녕 ~
내블로그 널러와 ㅎㅎ헿
이제 주소도 알아
 
hhuistory.blogspot.com
 
 
 
 
 
 

2015/03/09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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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만들어 본건 처음이다ㅎ 인생에서 첨임
사실ㄹ 방금전ㅇㅔ두 이 문장 썻는데 사진올릴려다가 날림ㅋ개어이요;
내가 쓰고싶은데루 쓸거야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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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진은 하나쯤 올리는게 블로그의 묘미 아닌가 싶어서
고민하다가
어제 새벽에 혼자 열심히 물들인 내 손톱을 올리겟슴
모디네일 그 뭐냐 라즈베리라떼임
원플원하길래 사와ㅏㅅ다.
 
 
 
오때 ? ㅎㅎ
어렸을때 양평할머니네 집에 가면
주택앞에 푸르른 잔디밭이 100평(허세아님)이써씀
거기서 동생이랑 봉숭아 꽃 따다가 돌맹이로 찧고 손톱에 올려놓구 글케 이뿌게 놀아썻다
(줄바꾸기 언제해야댐 ; ㅜㅜ)
그런 느낀적인 느낌의 ㄴㅐ 손톱 칠하느라 어제 3시에잠 ;
 
지금이야 이쁜데가 손뿐이 없는데
옛날에는 뭐가 그렇게 불만이였는지
손톱을 엄청 물어뜯었었다.
근데 매니큐어 덕분에 고침 ㅎㅎ 한 고3때부터 안뜯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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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제목 추천좀요ㅎ
지금껀 내가 슴살때 젤좋아했던 말ㅋ
아니 좀 놀자ㅡㅡ시발 이거놔ㅡㅡ 이랬던 나야
뒤늦은 사춘기에 내 방황을 정당화시켜준
Be gentle with the young
젊은이들에게 관대하라ㅏ
개멋짐 남이사 알빠요 ?
그래두 그때 재밋게 놀아씀 잊지못할 추억이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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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끝냄 ? 안녕 ~~~~ 내 블로그 놀러와ㅎㅎ
블로그 주소 올리고 싶은데 까먹어서 그냥 게시해야게ㅔ따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