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3/09

1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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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를 만들어 본건 처음이다ㅎ 인생에서 첨임
사실ㄹ 방금전ㅇㅔ두 이 문장 썻는데 사진올릴려다가 날림ㅋ개어이요;
내가 쓰고싶은데루 쓸거야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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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사진은 하나쯤 올리는게 블로그의 묘미 아닌가 싶어서
고민하다가
어제 새벽에 혼자 열심히 물들인 내 손톱을 올리겟슴
모디네일 그 뭐냐 라즈베리라떼임
원플원하길래 사와ㅏㅅ다.
 
 
 
오때 ? ㅎㅎ
어렸을때 양평할머니네 집에 가면
주택앞에 푸르른 잔디밭이 100평(허세아님)이써씀
거기서 동생이랑 봉숭아 꽃 따다가 돌맹이로 찧고 손톱에 올려놓구 글케 이뿌게 놀아썻다
(줄바꾸기 언제해야댐 ; ㅜㅜ)
그런 느낀적인 느낌의 ㄴㅐ 손톱 칠하느라 어제 3시에잠 ;
 
지금이야 이쁜데가 손뿐이 없는데
옛날에는 뭐가 그렇게 불만이였는지
손톱을 엄청 물어뜯었었다.
근데 매니큐어 덕분에 고침 ㅎㅎ 한 고3때부터 안뜯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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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제목 추천좀요ㅎ
지금껀 내가 슴살때 젤좋아했던 말ㅋ
아니 좀 놀자ㅡㅡ시발 이거놔ㅡㅡ 이랬던 나야
뒤늦은 사춘기에 내 방황을 정당화시켜준
Be gentle with the young
젊은이들에게 관대하라ㅏ
개멋짐 남이사 알빠요 ?
그래두 그때 재밋게 놀아씀 잊지못할 추억이여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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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끝냄 ? 안녕 ~~~~ 내 블로그 놀러와ㅎㅎ
블로그 주소 올리고 싶은데 까먹어서 그냥 게시해야게ㅔ따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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