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기 - 3

존나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지만..
더듬더듬


카멜리아 힐갔다.
감성포토존

유럽감성ㅇ

마스크 꼭 착용 . .

살색스타킹 미침

ㄱ ㅏ 식 ㅎ

넘나 속상한 테이프

이거결국 흉터남았다는 후문

이거 카톡프사로 해놔썼는데

안나가 이모같다구함 

어쩌라고

아이폰 기본필ㄹ터 흐림감성

얼굴형이ㅣ 꿀단지형

카멜리아 힐 자체에 꽃 없었음..

다 썩었고 떨어지고ㅋㅋㅋ

존나 춥고 배고팠다.

그래서 매점같은데서 핫바사머금 뭥미. .

오설록갔다.

사람 존나 많음 흡사 도떼기 시장 ;;

하지만 너무 바빠서 모르고 아스크림하나 더줬다

개이득 . . .;

이니스프리감

중국인관광객모드

서울이랑 똑갗음

녹차밭과 소인

뜯어먹는

난 햄버거를 종말 좋아하는데

제주도 올ㄸㅐ부터 꼭 먹어야겠다고

100번넘게 다짐한 수제버거 머그러 . .

오름위에 버거

내가 제주도 올때부터 제일 먹고싶었던 흑돼지 수제버거ㅠ

안먹으면 집갈ㄹ때까지 애들한테 찡찡댈뻔

하나는 매운소스가 뿌려진 버거고 하나는 안매운버거였는데

또또랑 효랑 나랑 셋다 매운게 더 맛있다고 했다 ❣

넘나 행복한 맛 감튀도 바로 튀겨주셔서 엄청 담백하고

바삭하고 뜨겁고 짱맛~

효는 또 옆에서 쇠고기죽을 먹었다.

그러고는 내일 아침에 먹겠다며 감자튀김을 포장함 ㅉㅉ개병신

기승전 효 병신

전날밤에 갔다가 아무것도 없어서

베스킨먹고 돌아왔던 이중섭거리 또감

꽃집

꽃시로해 .. 

옆에있던 카페 인ㅌㅔ리어 소품

제페토 하라보지 생각남

누가 제주도에서 흑돼지머그라했나요 . ?

분명 맛만볼려했는데 밥값 8마넌 ;

밥먹고 아까봤던 그 까페감

난 언제쯤 커피먹는 어른되나욤

고딩컷

담날

집가자

마지막까지 사진을 남기기위한 의지ㅣ

또또 캐ㄹㅣ어 흡사

조개껍질

ㅋㅋㅋ게스트하우스 나와서 공항가기전에

파리바게트 갔는데

나 핸드폰 놓고왔던

ㅋ.ㅋ

즐거워ㅓ써.

소으니랑 여하 없고나서

효랑 또또 사이에는 내가 낄수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했었당.

근데 여행가서 아닌가 했움

아니구나는 아님 아닌가임 ^^

ㅋㅋㅋㅋㅋ

하지만 괜차나염....난 맨날 만날수가 없으니까

이정도의 친분으로 만족(그게 짱친)

포스팅을 한달 반 넘게 ㅈㅣ나고 하는중이라

그때의 감동 떠올릴수없다

어쩔수없지 쩝 ;_:

곧 도희가 유학길에 오른다

요즘 매일같이 연락하고 만나는 친구들 중ㅇㅔ서는

도희가 제일 오래된 친구기도하고

정말 누구로 대신할수 없는 사람이라 걱정이다

도희도걱정

도희가없는 나도걱정

2주남았다

근데 아직도 안믿김

잘하고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