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일상 블로그에 맛들려서
사진 완전 잘 모아놓는중^^^...
사소한 순간까지도 놓치지 않는게
바로 블로거의 자세인가욤 ㅎ
오빠가 집에 놀러온 날
원래는 강남에서 만나기로했는데..
자느라 전화못받음 ㅠㅠ
근데 오빠가 완전 삐져가지고 막 달래주고있었는데
됬고 문이나 열라해서
여니까ㅋㅋㅋㅋㅋㅋ집앞엨ㅋㅋㅋㅋㅋㅋㅋㅋ...
못난 여친이라 미안 ㅎ ㅠㅠ
나대신 엄마가 쩌니까 봐줘...
엄마가 오빠왔다고 밥을 완전 거하게 차려줬다
이거 말고도 파스타한종류 더랑 전날 복날이였어서 닭죽도 끓여줌
그리고 키위드레싱 샐러드도ㅠ
거의 뷔페수준으로 앞접시에 덜어서 잘먹었다 크크크
전날 오빠 사랑니 빼서 볼이 햄스터 처럼 퉁퉁부어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물오물 먹는게 너무 귀여워서 한참 쳐다봤다...ㅎ
먹고 신세계가서 완전 탐내던 내 슈퍼스타 슬립온 오빠도 샀음
페북에 떠서 완전 인기짱많다..
사이즈 하나밖에 없어서 디피된건뎈ㅋㅋㅋㅋㅋ샀다
난 막상 사니까 두번밖에 안신움
지금 신기에 발이 넘 덥다.. ;; 삐질삐질
그리고 유니클로 가서 완전예쁜 플라넬 셔츠도 샀당
오빠는 셔츠를 완전 좋아한다
그리고 완전 잘어울림...
그래서 피팅과 동시에 빼박 겟또함 ㅠ 잘가라 주급아.....
밤에 일끝나고 걸어오면서 레인보우콘 먹었다
진짜 짱귀엽게 생겨써 ㅠㅠ
맛있쪙..
원래 맥날 특유의 우유맛나는 소프트 콘 좋아하는데
와플 콘 완전 바삭 바삭 맛있어서 진짜 끝ㄲㅏ지 다머금
또먹을거햐
슈프림 나이키 GTS
완전 내취향저격 신발 .. 또 심장이 넘아픔..
16일 발매다
발매가는 88달런데 어차피 10초만에 순삭임
그리고 직구하면 2배, 3배는 뛸거다
빨간색 넘 갖고싶다
왜냐면 뒤에 슈프림 자수가 금색인데
갠적으로 빨강이랑 금색 배색 완전 사랑하기때문에..
노란색이랑 빨간색중 고민하다가
자수가 금색이라 빨간색 완전 내꺼임 ㅠㅠㅠㅠㅠ
꿈에 3번나왔다
다섯번 채우면 무슨수를 써서든 살꺼라는 다짐을 해본다.
수요일엔 완전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였다.
약속시간은 3시 30분이였지만
한결같이 한시간씩 늦음 내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도희만 약속시간에 맞춰서 만나서
본의 아니게 지름신이랑 영접했음..
나는 저번 포스팅에 썼던 렌즈를 샀고
도희는 뭐.. 한 15만원 순식간에 썼다ㅠ
여기는 어떤 수영복파는 가게 앞에 꾸며논 포토존...ㅠ
완전 놀러가고싶은데 이 사진찍는걸로 조금 마음달랬다
그리고 여기서 또또가 초록색 레쉬가드 샀는데
오롯이 내취향이라 심장이 넘 아팠다..
여기서 모자 한 6개랑 김도희 레쉬가드2개랑 비키니 1개 입어보니까
드디어 애들옴ㅋㅋㅋㅋㅋㅋ 도랏나...ㅠ
내 생일때부터 가자고 했던 바비레드에 갔다.
레드크림파스타랑 스튜
둘다 7000원씩 추가해서 곱빼기로 먹음
그래도 1인분임 ㅠ
다 먹고나서 밥을 비벼먹는게 특이했다
근데 밥비비면 비쥬얼 완전 토악질 나옴ㅠ..
특히 파스타에 비빈겈ㅋㅋㅋㅋㅋ
난 파스타 보다 스튜가 훨씬 나았다..
엄마가 양식해서 입맛까다로워서 웬만한거 먹고 맛있다안함 ㅈㅅ
여긴 맛이 인테리어 빨이였음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ㅎ
셀카도 잘 안나옴... 그래서 도희가 썽냈다^^
빛이 사방에서 온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역시 전문가는 뭔가 다룹니다..
남친이랑 먹기 좋은 음식점..
근데 난 안올꺼임 ㅠ
다먹으니까 효가 왔다
약속시간 2시간 넘게 지나서 다모임ㅋㅋㅋㅋㅋㅋ^^
히히 >.<
효가 완전 귀여운 선물 사다줘서 기분이 짱좋았다
각자한테 어울리는 걸로 사왔는데
우리는 카톡에서 사진으로 보자마자 다들 한방에 맞췄다
짱짱 칭구ㅠ
이름도 지어줬다 내ㅐ껀 뚜이 또또껀 꼬물이당
효야 고마워 ~.~
무사히 돌아왔으니 그걸로 됬어 ㅠ
사진보는데 넘 이뻐서 와 소리가 절로나왔다
같은 하늘맞나요 ? 어이없음...
유럽은 조금 더 나이를 먹고서 마음맞는 친구랑 오랫동안 가고싶당
알바시간 되서 급히 동네오기 ㅠ 근데 넘빨리왔다
그래서 집앞 탄천에서 오리구경하다감..
벌써 경기도로 이사온지 3년째다
흠... 복잡미묘한 심정
암튼 3년째 봐도 저 오리들과 강속 생선들은 적응이안된다
어케 집앞에 오리가 있을수가 있어...ㅠ
그게바로 우리집이라니 어케 그럴수가이써..
저녁엔 사장님이 솥뚜껑보더니 삼겹살 먹어야겠다곸ㅋㅋㅋㅋ
그래서 드디어 1일1식 망함..
사장님이랑 소주 한잔씩 먹다가 둘이 6병먹음ㅜ
2시까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술먹다가
사장님이 위험하다고 콜불러주시고 택시비 주셔서
걸어서 10분거리를 택시타고 갔다 ;
우리가게..인정이 넘치는 가게..
알바 짱잘구함 ㅠ.. 항상 감사합니당
밑보이지 않게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을했다
그리고 내가 완전 싫어하는 주방알바오빠랑도 잘지내야겠다고 생각했다 휴
제발 나 건들지망 ㅠ
담날 = 어제
숙취가 완전 길어서 또 한끼도 못먹음ㅠㅠㅠ 간쓰렉..
술 많이먹은 다음날=강제 다이어트
어젠 단체 손님이 두테이블이나 와서 짱바쁘게 뛰어다녔다.
좀한가해져서 사장님이 또 짱맛있는 밥해주심ㅠ
찜닭 ㅠ
완전 맛있었다ㅠ
아 .. 같이 일하는 오빠가 또 퇴근할때 되니까
오늘 자기가 내 일 다해줬다고 완전 꿀빨았네 또 이래서
또 표정관리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나한테 왜그러는거야^^...
잘지내야겠다는 생각 하루만에 무너질뻔했는데
그냥 고맙다했다.
그래.... 고맙다...
새로바꾼 렌즈 완전 예쁘다
써클은 아큐브 디파인 말고 처음사보는데 짱맘에듬..
인생렌즈
짱웃긴겈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줄알았넴
댓글에서 친구태그해서 쩔게 아는척하는 디자인갱스터들 꼴보기싫었음
어쩌라고..혼자알등가
아콤플리스 씨즌오프..ㅎ
오빠랑 살려던 티셔츠 귀찮아서 + 대체제 생겨서 안샀었는데
이번기회에 사야겠다
왜케 박스티만 사랑하는지 의문
언제쯤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당당히 입을수있을까 ㅠ ㅠ
원피스 입는게 넘 챙피함..
꼼데에서 골드와펜 한정으로 나왔다
한 3만원 더 비쌈
돈은 언제모음 ㅎ
한 300만원 갖고 일주일 일본가야겠음
그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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