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1/11

사진정리 - 일상 2

탄력받은 포스팅
ㅋㅋㅋㅋㅋ이어쓰깅ㅇ..


-

지선이가 준 갈아마신배(일상1참조)를 먹고
엠티를 갔다
그날도 나랑 지선이 어김없이 지각
ㅋㅋㅋㅋㅋㅋㅋㅋ 제송요..


여대의 엠티란. . .
안감은 머리 + 모자 + 맨투맨 + 아디다스 추리닝

근데 내 옷 다 합치면 20인거 아시는분 ㅎ


아이폰으로 바꾸고 만 지소니랑
요즘 정신나간 경미니


갑자기 네일샵 놀이..
여성스러움의 끝판왕


만취 (급전개)



만취할 예정

1학년 엠티때보다 비교적 양반놀음이였던 2학년 엠티.
가는 길에서 까지 진짜 가기싫다..였는데
진짜 너무 재밌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라 마시는 술게임....................
옵션이 필수임... 따닥 잊지마세요


요리하는 모습이 아름다우신 서머니
엄청 오랜만에 가족 다같이 집에서 밥먹었다.


집밥


집밥 상세 1


집밥 상세 2

진짜 양식은 손이 많이가는 것 같다.
심지어 스테이크에 곁들여진 구운 야채들도 진짜 손이 많이가고
스테이크는 모양을 유지하기 위해서
고기를 실로 감싼다음 조리한다ㅠㅋ
다한다음엔 이쁜접시 꺼내서 플레이팅 해야지 울집 집밥완성임..

절대 엄마같은 엄마는 못되겠지 난ㅠ


담날 아점으로 엄마랑 라볶이&꼬마김밥을
만들어 먹었다!!!!!
엄마가 뚝딱뚝딱 라볶이 하는동안
난 꼬마김밥을 말았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해서 엄마도 놀람
혹시 나에게도 엄마의 피가 조금은 흐르는걸까


알바끝나고 주용이랑 엄청 오랜만에 본 우원이랑
달봉에서 맥주를 마셨다


우원 눈 무ㅓ임?


지점토임?


흰자 괴물임?


맞는듯 . . .;;


별이 엄청 예뻤던 날.
술이 아니라 별에 취했었다


유난히 내 머리가 많이 긴거 같이 느껴진날
그래서 사진을 찍었는디
서희쓰.. 그대론디?


ㅋㅋㅋㅋㅋㅋㅋㅋ교수님 추천 헤어스탈ㄹ..^^
감사합니다..^^..

귀여오서 만족

했지만 졸라 욕머굼 ㅠ 풀면 되잔오 ㅠ


버건디 존예 네일이 뭘 잘못했는지 금방 똑똑
떨어져 나갔다.......
그래서 다시했는데 또 존예

내손이 이쁜탓을 하기로했다


인생사진 건진날

또또네 새로 이사간 집 집들이 겸
지선이랑 여하랑 또또랑 넷이 베라 리모델링
재오픈 한다고해서 가기로했었던 날이라
열라 열심히 눈위에 뭘 발랐었다..


귀찮아서 어떻게 맨날 이러고 다니냐는 말이야


설렘을 가득 안고 베라를 갔지만


결과는 참담^^

파 궤 한 다. . .

결국 2시에 나와서 택시타고 신림 갔다
도희가 그렇게 좋아하는 고고나인을 갔는데
안주로 먹은 제육볶음이 너무 맛있어서 기절할뻔



엄마가 사준 담요와 요정 신발을 신고
신이난 내 덩생 서영이

왜 난 안사조 ㅡ3ㅡ 엄마미오


모찡ㅇ...귀여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가 막 불 화르륵 내면서 만들어준 봉골레
존맛이였다
쩔었음
19000에 팔아도 돼


한참 치즈케익을 굽더니
마스터했는지 에그 타르트를 굽기 시작한 서머니

또 존맛ㅜ
다음엔 뭐할거양?ㅎ

학교가져가면 애들이 잠시 관심가져줘서
조금 신난다 ㅎ....
고마워 엄마


익룡닮게 나옴 ㅠ 씹덕

오랜만에 오빠랑 수원에서 데이트를 했다


수원 극노맛집 '백's 비어'

가게문 닫아라ㅡㅡ 장사접어라

진짜 너무 기억에 남게 맛없어서 사진 찍어둠
혹평할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판모듬인가ㅏ....
구성은 소세지- 샐러드- 파스타 라는데
현실은 음쓰- 음쓰- 음쓰 임
(음식물 스렉이)

혹시 이것만 맛없나 해서 나쵸를 시켰는데


오.. 역시 이것도 맛없었다
안좋은 예감은 틀린적이 없구욘 ㅎ

장사접어야 겠네욘 ㅎ


기생오라비st의 일본 여인이
왜 저장되있는지 모르겠다

1도 모르겠다

혹시 엑소 지망생인가




집가까워서 행복한 우리
이날 거의 음주의 역사를 새로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보니까 칫솔이 침대에 있길래
설마했더니

또 안좋은 예감 틀림 노노.. 개도란맨


잊지 않기위해 적어둠

;



지인짜 오랜만에 선미를 만났다
작년 겨울부터 만나자고했는데
이제서야만남
계절이 3번이 바뀜


빠나나 인형도 사구..*^^*
쭈니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쭈꾸미 먹고샀으니까.


내 모자 탐내지 말아조


새로산 모자와 쭈니와 앱등셀카를 찍어보았다



집에 도착했는데 선미가 일기를 썼다길래
나도 보여달라고 했더니
보내줌

진심으로 감동받음
배면 물한방울 안나올것같은 무같은 친구가
날위해 저런 글을 써줬다는건
정말 이루 형용할 수 없는 새로운 감동이였다

눈물이 주르르

선미에게 자주 = 두계절이 바뀔때쯤 한번씩


소은이가 수원 올 일이있어서 같이 밥먹었다
수원 존맛집 맵돈으로 인도했는데
맛있다고 좋아해서 기분이 좋았다ㅎ
계산할때 농담으로 니가하냐? 했는데
쿨하게 밥값 계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돈이 항상 없는 이유야 그게ㅡㅡ

오래같이 있고싶었는데 집에 정윤이 시윤이와서
못그랬다ㅠㅠ
혼자 카페에서 시간때우라고 펜이랑
스케치북 남은거 주고왔는데
주고온 종이가 까맣게 될때까지 혼자있었다 울 소으니..
역시 기다림의 대명사!
숙명으로 여기고 살오라 그냥ㅇ

다음엔 내가 갈게




설렁탕 사발 드링킹하는 4세 여아







요우 -

하진짜 너무 귀엽다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사랑스럽지
진짜 진심으로 내눈에만 귀여운건지
다른사람눈에도 귀여운건지 궁금하다
내가 콩깍지가 씌인건가
가족이라서 객관적인 판단이 안되는건가 싶기도하고
정말 하는 짓마다 사랑스럽고 귀여워서
자꾸 괴롭히고싶은데
그럼 밤톨이가 싫어한다

예쁜데 어떡하니? 누가그렇게 귀여우래?



화땍이모가 서영이랑 나랑 시윤 정윤
위아래 세트 수면 잠옷을 하나씩
선물해줬닼ㅋㅋㅋㅋㅋㅋㅋㅋ
정윤이 진짜 쪼그만해서 다람쥐같다
심장싸대기....
시윤이도 핑크리본 진짜 너무 귀엽다




신나서 사진찍기
이모가 웃으라니까 밤톨이는 자꾸
못생긴 웃음을 지었다
억지웃음ㅋㅋㅋㅋㅋ개티낰ㅋㅋ




바로이게 못생긴웃음


귀여우니까 봐준다.


진짜 많이 큰 시윤이




시윤이가 정윤이를 진짜 아끼고 챙겨준다
눈에보일정도
어른스러운거 보면 나보다 나은거같기도






셀카
나 무슨 중후한여인같기도하고
ㅡㅡ



핑크곤듀 찡긋-


엄마 화장대 조명 쩐다
현실에 안주하게 될듯

가꾸셈


윙꾸


일러스트 과제였던 캐릭터 디자인

옷입은게 완조니 나잖아. ?
깨알양말 - 아이헤이트먼데이랑 스누지임

수전증이 심해져서 손을 벌벌떨며 컬러링했다..
아웃라인 따는것도 찌글찌글ㅠ
속상행.... 침맞으러가야함


혼자 이터널선샤인보러가서.
없을 무인 콧대가
있어보여서 기분좋았던 셀카ㅏ






졸려죽겠다

급마무리 잘자든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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